저자: arndxt; 출처: X, @arndxt_xo; Shaw Golden Finance 편집
오늘 저는 현재 우리 경제의 실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이전의 거시경제를 따라가 보셨다면 몇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동 시장, 가계, 경제성, 자산 접근성 등 다른 모든 요소는 모두 감소하고 있으며, 오직 AI만이 여전히 GDP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경기 사이클의 반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클은 없습니다.
진실은:
시장은 더 이상 펀더멘털로 거래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자본 지출은 실제로 기술 불황을 막는 핵심 요소입니다.
2026년에는 유동성의 물결이 밀려올 것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아직 이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불평등은 정책 결정을 제약하는 거시적 저항입니다.
AI의 병목 현상은 GPU 연산이 아니라 에너지입니다.
암호화폐는 젊은 인구층에게 실질적인 상승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자산 클래스가 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를 정치적으로 관련성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위험을 잘못 판단하고 투자금을 잘못 배분하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 시장 역학은 펀더멘털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자산 시장 가격 변동성은 새로운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했지만, 연방준비제도의 태도 변화로 인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금리 인하 확률은 연준 위원 개인의 발언으로 인해 80%에서 30%로 떨어졌다가 다시 80%로 올라갔습니다. 이는 시스템적 흐름이 거시적 판단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시장 시나리오와 일치합니다.
미시적인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동성 급등 시 변동성 타깃 펀드는 변동성이 압축되면 기계적으로 디레버리지를 하고 리레버리지합니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이라는 한 가지 변수에 따라 위험 노출을 조정하기 때문에 '경기'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변동성이 증가하면 익스포저를 줄이고 → 매도합니다. 변동성이 감소하면 노출을 늘리고 매수합니다. 따라서 시장이 약세일 때는 자동 매도, 강세일 때는 자동 매수를 통해 양방향으로 변동성을 증폭시킵니다.
CTA는 미리 결정된 추세 수준에서 매수 포지션과 매도 포지션을 전환하여 강제 자금 흐름을 생성합니다.
CTA(상품 트레이딩 어드바이저)는 엄격한 추세 규칙을 따릅니다:
- 가격이 특정 수준 이상 돌파 시 → 매수.
- 가격이 특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 매도.
여기에는 '논리'가 없습니다. 그저 기계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가격대에서 동시에 많은 CTA가 손절 주문을 내면 대규모의 조율된 매수 또는 매도 행위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며칠 동안 전체 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식 환매 기간은 여전히 순 주식 수요의 가장 큰 원천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환매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순매수자로, 개인 투자자, 헤지펀드, 연기금의 매수 규모보다 더 큽니다.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 기간 동안 매주 수십억 달러를 꾸준히 시장에 투입합니다.
이로 인해 1. 자사주 매입 기간 동안 내장된 상승 추세, 2. 기간 마감 시점에 상당한 약세, 3. 매크로 데이터와 무관한 일종의 구조적 매수-매도 현상이 발생합니다. 시장 심리가 극도로 좋지 않을 때에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역전된 VIX 곡선은 '패닉'이 아닌 단기 헤지 불균형을 반영합니다. .
일반적으로 장기 변동성(3개월 VIX)이 단기 변동성(1개월 VIX)보다 높습니다. 이 반대의 경우, 즉 근월물 옵션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패닉 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역전된 VIX 곡선은 단기 헤지 수요, 옵션 트레이더의 익스포저 조정, 주간 옵션으로 유입되는 자금, 월말에 헤지하는 체계적 전략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VIX 급등 ≠ 패닉. VIX 급등 = 헤지 자금 유입.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변동성이 시장 심리가 아닌 트레이딩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시장 환경은 시장 심리와 자본 흐름에 더 민감해졌습니다. 경제지표는 자산 가격의 후행 지표가 되었고, 연준의 커뮤니케이션은 시장 변동성의 주요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은 펀더멘털보다 유동성, 포지션, 정책 기조가 가격 발견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인공지능이 본격적인 경기침체를 막고 있다
인공지능이 거시적 안정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은 경기 순환적 고용을 효과적으로 대체하고 기업 수익성을 강화하며 노동 펀더멘털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GDP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경제가 정책 입안자들이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보다 훨씬 더 AI 자본 지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은 노동 시장의 가장 숙련도가 낮고 대체 가능한 3분의 1의 수요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는 경기 침체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생산성 향상은 노동 시장의 전반적인 악화를 가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초급 노동이 하던 일을 기계가 흡수했기 때문에 생산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기업 수익은 직원 수 감소로 인해 증가한 반면, 가계는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득이 노동에서 자본으로 이동하는 전형적인 불황의 역학관계가 생산성 향상으로 가려졌습니다.
AI와 관련된 자본 형성은 인위적으로 GDP 회복력을 유지합니다. AI에 대한 자본 지출이 없다면 전체 GDP 수치는 상당히 약화될 것입니다.
규제 당국과 정책 입안자들은 산업 정책, 신용 확대 또는 전략적 인센티브를 통해 필연적으로 AI 설비 투자를 지원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입니다.
3. 불평등이 거시적 제약이 되었다
Mike Green의 분석(빈곤선 13만 달러~15만 달러)에 대한 반발은 이 문제가 얼마나 깊이 제기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얼마나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는지 보여줍니다.

핵심 사실 :
불평등은 재정 정책, 규제 입장, 자산 시장 개입의 조정을 강제할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젊은 세대가 자본 증식에 참여할 수 있는 인구통계학적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이에 따라 조정할 것입니다.
4. AI 확장의 병목 현상은 이제 컴퓨팅 성능이 아닌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새로운 이야기 주제가 될 것입니다.
에너지 인프라의 적절한 확장 없이는 AI 경제가 번창할 수 없습니다.
GPU에 대한 논의는 더 큰 병목 현상을 무시합니다.
전기
그리드 용량
원자력 및 가스 건설
냉방 인프라
냉방 인프라
냉방 인프라
냉방 기반시설
구리 및 주요 광물
데이터센터 입지 제약
에너지가 AI 개발의 제약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특히 원자력, 천연가스, 그리드 현대화는 향후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 및 정책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5. 두 개의 경제가 부상하고 있지만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자본 중심의 AI 부문과 노동 집약적인 기존 부문으로 분열되고 있으며 두 부문 간의 교차점은 거의 없습니다.

이 두 시스템은 점점 더 서로 다른 인센티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경제(확장)
높은 생산성
높은 수익성
낮은 노동 강도
강력한 전략적 보호
강력한 자본 유치
실물 경제 (위축)
취약한 노동 흡수력
소비자 압력
이동성 감소
자산 집중도
인플레이션 압력
향후 10년간 가장 가치 있는 기업들은 이러한 구조적 차이를 해소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것입니다.
6. 미래에 대한 나의 비전

인공지능은 지지를 받거나 불황에 빠질 것입니다.
국무부 주도의 유동성이 주요 정책 채널로서 양적 완화를 대체할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세대 간 형평성과 연계된 정치적 자산 클래스가 될 것입니다.
AI 개발의 진정한 병목 현상은 컴퓨팅 파워가 아니라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시장은 향후 12~18개월 동안 계속해서 정서와 자본 흐름에 의해 주도될 것입니다.
불평등이 정책 결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