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에이든, 제이 조 출처: Tiger Research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이 논문은 Web3 프로젝트에서 창업자에 대한 의존의 위험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생태계 회복력을 위한 장기적인 생태계 회복력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모델을 살펴봅니다.
요약 정보:
웹3 프로젝트는 초기에 창업자에 대한 신뢰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검증된 기술이나 제품보다 창업자에 대한 신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의존도는 토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설립자는 초기 모멘텀을 주도하지만, 동시에 실패의 단일 지점이기도 합니다. 한 명의 창립자가 갑자기 자리를 떠나거나 말을 바꾸면 프로젝트 전체가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솔라나와 같은 일부 프로젝트는 아직 완전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갖추지 못했지만 '창립자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이러한 변화를 주시해야 합니다.
1. 창업자의 중요성
창업자는 단순히 회사를 창업한 사람 그 이상입니다. 그들은 프로젝트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술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창업자 한 명이 회사 전체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가장 확실한 예입니다. 그의 트윗 중 하나가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가 도널드 트럼프와 충돌한 후 테슬라의 시장 가치는 1,50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머스크의 사과로 주가는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웹3.0에서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공간은 "탈중앙화"를 표방하지만, 매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설립자 네트워크, 비전, 리더십에 의존합니다. 시장은 기술이나 시스템보다 '누가 주도하는가'에 더 관심을 기울입니다. 창립자가 그만두면 프로젝트는 무너집니다. 그 결과는 궁극적으로 커뮤니티와 투자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창업자가 초기 설계와 실행을 주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권한을 분산해야 합니다. 시스템은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이 보고서는 창업자가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의존 구조를 깨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Web3가 어떤 지속 가능한 모델을 채택해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2. 웹3 마켓에서 창업자의 영향력
웹3 프로젝트 창업자의 영향력은 기존 기업의 창업자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러한 기술과 제품은 아직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엔젤 투자 단계를 생각해 보세요. <강조>투자자들은 매출이 없고 제품이 불완전한 회사를 봅니다. 무엇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원동력이 될까요? 창업자의 비전과 과거 성과입니다.
웹3 프로젝트는 이 점에서 독특한 패턴을 보입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벤처 캐피탈 라운드를 서둘러 진행한 후 토큰 공개(TGE)를 진행합니다. 토큰은 명확한 기술 또는 제품 검증 없이 상장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몰려듭니다. 전통적인 기준에서 보면 이러한 프로젝트는 엔젤 투자 단계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토큰을 거래했습니다.
이 구조적 문제는 창업자의 의존성을 극대화합니다. 투자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기술보다는 "누가 그것을 구축하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단일 설립자 진술은 토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1. 프로젝트 앵커로서의 설립자

실제 사례는 다음을 보여줍니다. Web3 프로젝트 창립자들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은 백서를 작성하고 기술 설계를 주도했습니다. 그는 "더 머지", "샤딩", "덴쿤"과 같은 핵심 기술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관된 기술 비전을 제시합니다.

주피터의 설립자 Meow는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로 신뢰를 얻었고, AI16Z의 설립자 Shaw는 강력한 개발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AI16Z의 설립자 Shaw는 강력한 개발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각기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지만 두 사람 모두 프로젝트의 초기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이 패턴은 Web3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립자는 기술,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집니다. 이들은 불확실성이 많은 초기 단계에서 추진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2.2. 창업자는 단일 실패 지점
웹3 프로젝트 창업자가 초기 모멘텀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취약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 개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단일 실패 지점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스시스왑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설립자 노미 셰프가 갑자기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펀딩을 철회했습니다. 커뮤니티는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프로젝트는 탈중앙화된 것처럼 보였지만 운영 통제권은 설립자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속한 대응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더십 부재와 내부 갈등으로 제품 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커뮤니티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안정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2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단계 프로젝트는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합니다.

목성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립자 Meow는 이 프로젝트의 얼굴이자 주요 대변인입니다. 밈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트윗이 커뮤니티의 항의를 불러일으키고 신뢰의 위기와 토큰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Meow는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사건은 창립자의 행동이 전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창업자가 기술,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을 통제할 때 구조적인 위험이 노출됩니다.
최근 Web3 프로젝트에서는 창업자 이탈이 늘어났습니다. 앱토스의 모 샤이크와 폴리곤의 공동 창립자 같은 주요 인물들이 각자의 프로젝트를 떠났습니다. 토큰 가치는 하락했고 커뮤니티는 불안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단순한 인사이동으로 보지 않습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여전히 명확한 시장 적합성이 부족합니다. 창립자들의 이탈은 핵심 성장 동력을 잃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면 투자자는 세 가지 핵심 요소(제품, 창업자, 비전) 중 한 가지 요소만 남게 됩니다. 비전만 남게 됩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약화시킵니다.
3. Web3 프로젝트는 어떤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하나요?
웹3 프로젝트는 어떤 구조를 지향해야 할까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창업자는 초기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지만 한 번의 실패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탈은 즉각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핵심은 프로젝트가 발전함에 따라 창업자 중심의 구조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는 것입니다. 권한과 책임은 생태계 전체에 분산되어야 합니다. 중앙집중식 리더십은 초기에는 실행력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커뮤니티가 운영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단기적인 효율성과 장기적인 소유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Web3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입니다.

솔라나는 이러한 방향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솔라나 생태계는 현재 솔라나 재단 등 여러 독립 조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솔라나 랩 및 슈퍼 팀. 이러한 각 단체는 네트워크의 확장과 운영에 대한 책임을 공유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 컨퍼런스에서 재단은 해산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재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단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단일 조직이 통제하는 방식에서 생태계 중심의 운영 모델로 전환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단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아직 제대로 된 모델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권력을 배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창업자가 통제하는 결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해관계자들은 네트워크 유지 및 확장에 대한 책임을 공유합니다.
Web3는 지금부터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진화는 기술적 탈중앙화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업계는 운영과 거버넌스에서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4. 결론
웹3 프로젝트가 비트코인처럼 완전히 탈중앙화될 필요는 없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명확한 비전과 빠른 실행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창립자의 리더십이 큰 이점이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구조는 위험해질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완전한 탈중앙화보다는 중앙집권적 권한과 자율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는 방향성과 실행력을 유지하면서 창립자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커뮤니티는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웹3.0이 지향해야 할 모델입니다.
솔라나나 도지코인 같은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러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설립자들이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다. 재단은 그들의 역할에서 사라졌습니다. 운영 모델은 점차 커뮤니티 중심 모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 중인 과정이지 최종적인 해답이 아닙니다. 아직 완전한 모델은 없습니다.
Web3는 기술 수준을 넘어 운영 및 거버넌스 수준까지 진화해야 합니다. 창업자가 없는 아키텍처를 상상해서는 안 됩니다. 창업자 없이도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합니다. 이러한 아키텍처가 생태계의 탄력성을 결정합니다. 지금 우리가 설계하는 아키텍처에 따라 Web3가 반짝 유행에 머물지 아니면 진정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