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danny; 출처: x, @agintender
2023년, 2023년에는 로스앤젤레스타임즈는 다시 한 번 인도미(캠프 듀오 누들)를 세계 최고의 간편 조리 국수로 선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이 패스트푸드 음식은 남아공에서 런던까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센트에 불과한 라면 한 봉지 뒤에는 자본 축적의 스릴 넘치는 역사와 '권력, 자본, 독점'에 관한 현대 비즈니스 우화가 숨어 있습니다.
소개: 세계 최고의 인스턴트 라면
인도미의 모기업 인도푸드는 한때 아시아 최고의 부자였던 창업자 리엠 시오에 라이옹이 설립한 살림 그룹의 계열사입니다. 1916년 중국 푸젠성 푸칭에서 태어난 그는 1938년 '새끼 돼지 장사꾼'으로 자바에 도착해 초기에는 삼촌의 식료품점에서 일했고, 초기 축적을 마친 후에는 정향과 담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인도미는 실제로 인도푸드에 '인수'되었습니다.)
쿠콩은 보호와 독점 특권을 대가로 정치 및 군사적 후원을 받는 중국계 사업가를 가리키는 인도네시아어 용어입니다. 쿠콩은 보호와 독점권을 대가로 정치 및 군사적 후원에 자금을 대는 중국계 사업가를 지칭하는 인도네시아 특유의 용어입니다. 린샤오량의 '수호성인'은 수하르토 중령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과 그 이후의 군사 작전 기간 동안 린샤오량은 수하르토의 지휘 아래 제4군 지역에 식량, 의약품, 의류를 밀수하며 목숨을 걸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신뢰 관계인 '생사를 건 우정'을 쌓았습니다.
1966년 수하르토가 정권을 장악하고 '신질서'를 수립하자 임은 정권의 경제 엔진, 즉 대통령의 측근이 되었습니다. 집권 직후 수하르토는 국가의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쌀에서 파스타로 식단을 전환하기로 결정했지만 당시 인도네시아에는 해당 가공 장비, 수입 채널 및 미국 달러가 없었고이 어려운 작업은 임 샤오량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수하르토는 린샤오량에게 인도네시아 서부 지역의 제분 독점권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돈 찍어내는 기계가 있다는 의미의 귀중한 '황실 칙령'이었습니다. 그러나 임소량은 독점권을 구축할 수 있는 '정치적 면허'를 가지고 있었지만, 산업 제조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과 중공업 건설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가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자원 격차가 천비첸과의 만남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훗날 PT 보가사리 제분소로 알려진 현대식 제분소를 짓는 데는 수천만 달러가 필요했습니다. 린샤오량은 대통령의 친필 메시지를 머리에 이고 자카르타와 서부의 은행을 샅샅이 뒤졌지만, 정장을 입은 은행원들은 빈 대차대조표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그들의 눈에 린샤오량은 산업 경험도 없고 담보도 없는 투기꾼에 불과했고 인도네시아는 그저 돈 한 푼 없는 어촌에 불과했습니다.
보가사리 계획이 무산되려던 찰나, 태국 방콕 은행의 창립자 친 소폰파니치가 등장했습니다.
당시 동남아시아 '뱀부 네트워크' 자본의 대부였던 친은 남다른 후각을 지녔습니다. 그는 서구의 은행 시스템처럼 린샤오량의 재무제표를 보는 대신 수하르토의 정치적 지지가 가장 확실한 담보라는 사업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습니다. 천비첸은 공장 건설에 필요한 막대한 창업 자본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판차야트 은행의 국제 신용을 이용해 린샤오량이 밀을 수입할 수 있도록 신용장(L/C)을 개설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글에서 설명하는 '첸비첸의 순간'으로, 자본이 더 이상 과거(대차대조표, 창업자의 경험, 실적)가 아닌 과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순간입니다. 자본이 더 이상 과거(대차대조표 현금 흐름, 창업자의 경험, 실적)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독점 구조와 접근성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때입니다.
보가사리는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밀가루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고, 이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국민 브랜드인 인도미 외에도 여러 강력한 소유권을 인큐베이팅하여 궁극적으로 린샤오량의 비즈니스 왕조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2026년 웹3.0 업계는 '첸비첸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I. 융합의 세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과 '뱀부 네트워크'의 연쇄
I. align: left;">첸 비첸과 린 샤오량의 만남은 동남아시아 특유의 뱀부 네트워크 비즈니스 구조의 산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뱀부 네트워크의 창립자인 말레이시아 '설탕왕' 궈 허르니안을 통해 만났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설탕 왕'인 로버트 쿠옥은 결국 함께 비즈니스 왕조를 만들었습니다. (참고: 뱀부 네트워크는 혈연, 지연, 비즈니스 관계를 기반으로 한 동남아시아 중국인 간의 비공식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계약보다 평판과 신뢰가 더 중요합니다.)
1960년대 후반, 린 샤오량은 수하르토가 부여한 제분 독점권을 갖고 있었지만 현대 제분 산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기술 파트너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린은 먼저 밀가루와 설탕 산업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말레이시아의 궈 허르니안에게 접근했습니다. 콕 학 니엔은 임에게 중요한 기술 조언과 접근 권한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밀가루와 설탕 산업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탄 필 셍과도 임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천 프리실라는 "이 지역의 중요한 인물들을 모두 알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홍콩에 망명해 있는 동안 그는 지역 정세를 예의주시했습니다. 림 시우 레옹이 인도네시아의 새 대통령 수하르토의 '대리인'으로 활동했을 때, 그는 그 패턴을 즉시 알아차렸고, 이는 태국 장군과의 이전 관계를 반영하는 패턴이었습니다.
수하르토는 경제 대리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임 전 차관이 그 적임자였다.
둘: 보가사리 제분 공장: 국가의 식량 공급
1971년 설립된 PT 보가사리 제분공장은 살림 그룹의 주력 사업일 뿐만 아니라, 임 시우 레옹에 대한 판타이 은행의 전략적 지원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대출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지정학적 지도를 확장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1 전략적 맥락: 정치적 안정제로서의 밀
1960년대 후반 인도네시아는 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는 매우 변동성이 커서 외환 고갈은 물론 체제 안정에도 위협이 되었습니다. 수하르토는 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수와 빵 등 밀 제품을 도입해 국민 식생활을 풍요롭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 미국 정부는 PL-480 "평화를 위한 식량"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밀을 지원했지만, 당시 인도네시아에는 밀 가공 시설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하르토는 림 시우 레옹에게 인도네시아 서부 지역(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자바와 수마트라)에서 밀을 가공할 수 있는 독점권을 부여했습니다.
2.2 자금 조달 문제와 서구 은행의 부재
세계 최대 규모의 제분 공장을 건설하려면 수천만 달러의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린샤오량은 어느 정도 성공한 상인이었지만 단기간에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당시 서구 은행가들에게 인도네시아는 유혈 쿠데타와 경제 혼란을 막 겪은 고위험 국가였습니다. 임씨는 거래 경험이나 신용 기록이 없고 재무제표가 불투명하며 담보가 불충분한 '정향 거래자'로 여겨졌습니다. 전통적인 신용 평가 기준에 따라 대출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2.3 방코 방코의 개입
다른 사람들이 주저하는 동안 필센 찬이 뛰어들었습니다. 방콕은행은 자카르타에 탄중 프리옥 보가사리 단지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창업 및 운영 자본을 제공했습니다.
첸 필센은 림 시우 레옹의 재무제표가 아니라 수하르토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기준으로 대출을 평가했습니다. 첸은 독점 법령(국가 물류 기관인 불로그가 보가사리에게 밀을 독점 공급하고 가공 후 다시 사들이는 권한)에 따라 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한 이 사업은 돈 찍어내는 기계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수하르토는 보가사리의 역할을 고객(국가)이 원단(밀)을 공급하면 재단사가 양복(밀가루)을 만들고 가공 수수료를 받는 '재단사'로 묘사한 적이 있습니다. 밀가루)를 공급하고 가공 수수료를 받습니다. 보가사리는 정부가 보장하는 이 '가공 수수료'라는 현금 흐름을 사실상 유동화하여 할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첸 비첸은 이를 독점 모델로 보았습니다. 독점은 가격 결정권을 의미하고, 가공은 가치를 쌓아두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수익성이 높습니다.
건설 자금 조달 외에도 보가사리의 운영을 위해서는 미국과 호주에서 막대한 양의 밀을 수입해야 했습니다. 판치실 은행은 국제 금융계에서 높은 명성을 바탕으로 보가사리에게 중요한 신용장을 개설해 주었습니다. 서구 공급업체들은 새로 설립된 보가사리를 신뢰하지 않았지만 방콕 은행은 신뢰했습니다. 천비첸은 실제로 자신의 은행 신용을 이용해 린샤오량의 수입 사업을 보증했습니다.
2.4 운영 성공과 원시 자본 축적
방콕 은행의 재정 지원으로 1971년 보가사리는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가공 수수료를 통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계약에 따라 린샤오량 소유로 동물 사료 판매에 사용할 수 있는 부산물(밀기울과 부가루)을 판매하여 엄청난 횡재를 거두었습니다. 보가사리에서 발생한 이 현금 흐름은 이후 살림 그룹의 시멘트(인도시멘트) 및 은행(BCA)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셋째: 패러다임 재구성: 웹3의 천비천 모멘트
3. align: left;">이 모델이 2026년에 Web3로 이동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상품: 예! 무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가 중요합니다.1970년대에는 밀가루(수하르토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였지만 2026년에는 블록 공간,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프라이버시, AI로 향상된 효율성, RWA 및 거대 기업들이 인정하고 기존 자원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 프랜차이즈(지원): 1960년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하르토의 행정 명령이, 웹3.0 세계에서는 컴플라이언스 라이선스와 피칭이 그 배경이었습니다. 미국의 GENIUS, 유럽연합의 MiCA, Yzi의 인큐베이션 계약, 코인베이스 벤처의 투자, 블랙록의 후원 등이 새로운 시대의 '운영 라이선스'가 되었습니다.
더 파이낸셔: 오늘날의 파이낸셔는 더 이상 판게아 은행이 아니라 블랙록/코인베이스/바이낸스/A16z로 대표되는 업계 최고의 자산 관리자 또는 플레이어 중 한 명입니다. 자산 관리자 또는 업계 플레이어.
운영자: 오늘의 운영자는 '채용'을 완료한 암호화폐 플레이어로 규제 당국, 경영진, GP, 블로거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현재 린은 규제 당국, 경영진, GP, 부사장 등과의 '영입' 과정을 마친 암호화폐 업계 거물 중 한 명입니다.
2026년에 성공적인 웹3.0 프로젝트는 더 이상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이 아니라 (거대 기업의 주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주권 경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6년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 이상 기술 우위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자본 효율성과 정치적 자원을 위한 경쟁이 될 것이며, 거대 기업의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새로운 정치적 올바름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Four: 거시적 환경 및 제도적 변화: 새로운 플루토크라트의 번식지
2026년 웹3.0 산업은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지정학적 재편, 규제 프레임워크가 실현되는 삼중 공명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4.1 금리 인하 사이클과 유동성 공급
2026년까지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은 확실한 금리 인하 경로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동성 파급효과: 무위험 금리가 하락하면 자본은 위험 자산을 다시 찾게 되고, 베타가 높은 자산인 웹3는 자연스레 자본을 다시 끌어들입니다.
기관 채널의 독점: 2021년 리테일 강세장과 달리 2026년 유동성 투입은 타깃이 뚜렷할 것입니다. 자금은 무차별적으로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현물 ETF, 규제 준수 스테이블코인(USDC, PYUSD), 토큰화 펀드(BUIDL) 등 규제를 준수하는 통로를 통해 시장에 유입될 것입니다.
4.2 규제 견고성: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의 법적 초석
2026년, 규제는 더 이상 머리 위에 매달린 다모클레스의 검이 아니라 가 아니라 제자리에 놓인 견고한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지니어스법: 미국은 허가된 기관만 발행할 수 있는 결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습니다. 이 조항은 본질적으로 매우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하여 서클과 팍소스와 같은 규정을 준수하는 발행자들로 구성된 과점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MiCA의 전면 시행: 자산 참조 토큰에 대한 EU MiCA 법의 엄격한 요건으로 인해 유럽 시장에서 미승인 역외 스테이블코인의 생존 가능성이 극도로 압축되었습니다.
4.3 정치와 비즈니스가 하나로: 미국 달러 패권의 디지털 확장
웹3 기술이 2026년 국가 전략 경쟁에 명시적으로 포함되면서 USDC 발행사로서 Circle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USDC 발행사인 Circle의 역할은 점점 더 연방준비제도의 '디지털 섀도뱅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 채권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재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와 기업이 하나'인 구조 덕분에 USDC는 상업적 상품일 뿐만 아니라 국가 신용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개인이 이 트리오에서 눈에 띄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4.4 새 별장 개장은 곧 종말
2024~2025년 주기에는 스타 프로젝트와 디바 프로젝트가 너무 많으며, 대부분 디스크 킬 헤지이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하면 추락할 수 있고, 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거래소의 주요 회전 흐름이 아닌 거인의 지원도없고, 외침의 분야를 지원할 OG도 없으며, 상대방의 판을 죽이기위한 계약 거래를 통해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조용하고 파문이없는 개방입니다. 가격=성능이 아니라 시대의 눈물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고, 유동성 공급자에 의해 시장의 상승 상한선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2026년: 웹3.0 독점의 해
보부가사리 제분소가 그렇다면 보보가사리 제분소가 린샤오량 제국의 물리적 초석이었다면 2026년의 Web3는 '디지털 제분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주기에서 비즈니스의 핵심 논리는 '기술 혁신'에서 독점권을 획득하고 가격 결정권을 장악하는 비즈니스의 본질로 돌아갔습니다.
5.1 세계의 여왕이 되기 위한 도전: 거인들의 '늦장 공격' 전략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블랙록 같은 대형 업체들은 과감하게 도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블랙록, 그들은 더 이상 가장 먼저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샤오량 린이 직접 제분 기술을 발명하지 않고도 인도미를 설립한 것처럼, 웹3.0의 거대 기업들은 최신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을 직접 개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네, 린이 자본 + 고압적인 전략을 통해 합병한 것은 바로 인도미였습니다.)
거인들의 경우, RWA, AI 에이전트, 밈 트랙 중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이들은 막대한 자본과 사용자 기반(즉,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검증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인수, 모방 또는 지원함으로써 막대한 규모를 활용하여 시장 장벽을 즉시 뚫고 "후발주자"로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후자".
2025년과 2026년 사이에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인수합병(M&A) 활동이 급증하거나 프록시가 시장으로 내려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거대 기업들이 전장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중간 규모의 프로젝트는 거인들의 보호막이 없으면 소외되거나 강제 합병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5.2 첫 번째 가족 지원: 디지털 해자 구축 사례
2026년의 주요 주제는 "강력한 파트너십" 대.. "내부 인큐베이션"입니다. 거대 기업들은 이익이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 안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 폐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5.2.1 바이낸스의 그림자 제국: 와이지 랩스와 아스터
바이낸스는 자체 무기한 계약을 출시하지 못했습니다. DEX를 출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프록시'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아스터의 부상: 아스터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분야에서 바이낸스의 '직계 후손'으로 여겨집니다. 바이낸스 랩스에서 분사한 와이지 랩스(YZi Labs)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창펑 자오(CZ)의 개인 공개 투자도 받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아스터를 통해 중앙화된 거래소(CEX)의 시장 조성자 자원과 유동성을 체인으로 효과적으로 가져와 "섀도 DEX"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공장(애스터) 뒤의 프런트 숍(바이낸스)" 모델은 규제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NB 체인에서 파생상품의 가격 결정권을 독점했습니다.
5.2.2 코인베이스와 서클: 달러 헤게모니를 위한 합작 투자
코인베이스와 서클의 관계는 단순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넘어선 깊은 지분 관계입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지분을 인수했을 뿐만 아니라 서클과 수익 공유 계약을 체결하여 양사가 USDC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이자 수입을 공유했습니다.
이 제휴를 통해 USDC는 코인베이스의 생태계(베이스 체인 포함)에서 절대적인 독점권을 갖게 되며, 코인베이스는 규정 준수 포털로서의 위치를 이용하여 USDC를 홍보함으로써 사실상 "디지털 연방 준비 은행"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6.1 거래소가 뒷받침하는 상위 구덩이: 거래소 퍼블릭 체인과 디지털 월드 가든
2026년 퍼블릭 체인 환경은 분명한 '발칸화' 추세를 보여줍니다. 보가사리 제분소는 "첸 필센의 순간"에 독점적 이익을 위한 물리적 수단이었습니다. 2026년, 거래소 지원 퍼블릭 체인은 다른 거래소의 '온 코인 독점'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와 베이스
베이스는 완전히 탈중앙화된 것이 아니라 코인베이스의 기업 지배구조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유일한 시퀀서 운영자인 코인베이스는 체인에서 가스 수수료 수익을 모두 가져가고, 베이스에 게시된 프로젝트나 코인베이스 지갑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은 코인베이스에서 코인 그룹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바이낸스와 BNB 체인
바이낸스는 BNB 체인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바이낸스는 막대한 보조금을 통해 생태계를 지원하는 등 BNB 체인에서 중앙 정부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첫 번째 패밀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협약의 황금기를 기다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6.2 스테이블코인 전쟁: 디지털 밀가루와 통화 주권
퍼블릭 체인이 땅이라면, 스테이블코인은 땅에서 유통되는 '밀가루'입니다. "2026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백 개의 경쟁자'에서 '양강 대결'로 재편될 텐데, 일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6.2.1 해자로서의 규제: USDC의 규제 준수 헤게모니
Circle의 USDC는 2026년 전 세계의 "온쇼어 디지털 달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온쇼어 디지털 달러" 독점.
코인베이스와 서클의 공생 관계: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지분을 인수하고 수익 공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USDC 보유 및 분배에 따른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입을 공유합니다. 이러한 깊은 이해관계는 코인베이스가 모든 시나리오에서 USDC를 우선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6.2.2 역외 저항: 테더의 황금 요새
6.2.2 역외 저항: Tether의 황금 요새
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USDC의 압박에 직면한 테더(USDT)는 2026년에 국채 수준의 자산 보유라는 매우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Tether는 2025년에 무려 129억 달러의 금을 보유하게 됩니다. 테더는 금으로 뒷받침되는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블록체인에 구축된 "브레튼우즈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인 그림자 중앙은행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6.3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 RWA와 기관 자본의 식민화
블랙록의 BUIDL 펀드: 디파이의 새로운 벤치마크 금리
Black Rock의 BUIDL 펀드: 디파이의 새로운 벤치마크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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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Rock은 미국 국채를 토큰화하여 자격을 갖춘 투자자가 체인에 보유하고 매일 이자를 분배받을 수 있는 BUIDL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와 같은 주요 거래소는 거래 증거금(담보)으로 BUIDL을 허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관 트레이더가 유휴 자금이 아닌 이자 지급 자산(국채)을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자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WA의 증가는 토큰의 속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2020년 디파이 토큰은 대부분 의결권 이상의 가치가 없는 '거버넌스 토큰'이지만, 2026년 RWA 토큰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6년의 RWA 토큰은 실제 현금 흐름에 가치가 고정되는 "수익률 보유 토큰"입니다. 장밋빛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일반인에게는 무관해 보입니다.
VII. 결론 및 2026년 전망: '웹3.0 신 재벌' 시대를 맞이하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린사오량이 정향 행상에서 아시아 최고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하르토가 독점과 금융 레버리지에 기반한 경제 기둥이 필요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잘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금융 레버리지.
2026년의 웹3.0 산업은 바로 그런 순간에 있습니다.
무모함에서 독재로
규제를 무시하고 홀로 가려는 '크립토 펑크족'은 소외될 것입니다. 소외될 것입니다. 중앙 무대에는 규제와 함께 춤을 추고 블랙록/코인베이스/바이낸스의 자본 레버리지와 네임드롭을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린 샤오량과 같은 '새로운 플루토크라트'가 등장할 것입니다.
제품 판매에서 주권 판매로
비즈니스 모델은 더 이상 단순한 개발 계약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아니라 디지털 도시 국가(베이스, BNB 체인)를 구축하고 디지털 통화(스테이블코인, BNB 체인)를 발행한 다음 디지털 화폐(스테이블코인)를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디지털 도시 국가(베이스, BNB 체인)를 구축하고, 디지털 화폐(스테이블코인)와 AI 에이전트를 발행하고, 인프라를 통제하여 독점적 지위를 얻은 다음 초과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현금 흐름이 섹시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거대 기업들이 현금 흐름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코드가 지배하고 자본이 주도하며 지지를 받는 새로운 중상주의 시대입니다. 이 세상에서 린샤오량과 천비천의 이야기는 멀리 있지 않고 얼굴만 바뀌었을 뿐이며, 거래소와 퍼블릭 체인의 핵심은 새로운 린샤오량, 바이낸스/코인베이스/블랙록은 새로운 천비천, 블록체인은 그들이 차세대 '제분소'를 건설하는 디지털 땅입니다. 새로운 세대의 "제분소"입니다.
웹3.0에 내러티브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가 연대기에서 전기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